손예진, 크리스탈 장식 의상…하나에 '200만원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10 00:01  |  조회 10255
/사진=김휘선 기자, 미우 미우 공식홈페이지
/사진=김휘선 기자, 미우 미우 공식홈페이지
배우 손예진이 명품 브랜드 옷으로 멋을 냈다.

지난 9일 손예진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연한 노란색 끈 원피스에 오버핏의 핑크 앙고라 카디건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원피스의 어깨와 허리, 핑크 카디건에는 크리스탈이 장식돼 화려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손예진은 사선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글리터 힐을 신고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손예진이 착용한 원피스와 카디건은 '미우 미우'가 2019년 선보인 제품이다. 카디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235만원에 판매 중이다. 원피스는 현재 판매 중이진 않지만 약 200만원에 판매됐다.

룩북 모델은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미디 원피스에 같은 카디건을 매치했다. 모델은 검은색 메리제인 펌프스와 복조리백을 매치해 걸리시한 무드를 강조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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