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입은 핫핑크 플리스, "남성 컬렉션 제품이네?"

[스타일 몇대몇] 아이유, '루이 비통' 2019 F/W 남성 컬렉션 의상 착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27 23:01  |  조회 7524
/사진=임성균 기자,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사진=임성균 기자,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가수 아이유가 독특한 플리스를 입고 공항을 찾았다.

지난 25일 아이유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어깨부터 소매로 이어지는 라인과 앞판에 핫핑크가 배색된 검정 플리스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아이유는 검정 코듀로이 팬츠를 입고 백팩과 운동화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유는 볼캡 역시 코듀로이 소재를 선택해 통일감을 줬다. 검정 마스크를 쓴 아이유는 작은 링 귀걸이와 볼드한 실버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아이유가 착용한 플리스 점퍼는 '루이 비통'이 2019 F/W 시즌 선보인 남성복이다.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출시돼 남녀공용으로 착용하기 좋다.

룩북 모델은 주머니와 핀턱 장식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밝은 회색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플리스 점퍼의 사이즈를 루즈하게 선택해 멋스러운 스트리트 웨어 풍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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