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공효진, 400만원짜리 드레스에 "타투+슬리퍼"
[스타일 몇대몇]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발렌티노' 2020 S/S 컬렉션 착용한 공효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2 19: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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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발렌티노 |
지난해 12월31일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공효진은 한 쪽 손목에 검은색 가죽 시계를 찼다. 팔뚝에 커다란 타투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공효진은 구두가 아닌 슬리퍼 뮬을 신고 세련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발렌티노 |
런웨이에서 모델은 매트릭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깃털 장식의 라피아 백을 들어 멋스러운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공효진과 모델 모두 한 쪽 손을 드레스의 주머니에 살짝 넣어 연출해 실용성을 강조한 트렌디한 드레스 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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