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지방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멋스러운 롱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레드카펫에서 지민은 짙은 네이비 니트에 루즈한 검은색 팬츠와 로고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지민은 흰색 라이닝이 돋보이는 블랙 롱 코트를 입고 댄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금발로 염색한 지민은 컬러렌츠와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지방시

지민이 착용한 의상은 '지방시'가 2020 S/S 맨즈웨어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흰색 스니커즈와 롱 체인 네크리스를 매치해 경쾌함을 더했다.

한편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반 대상 △음반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와잉윈뮤직 팬스 초이스 K팝 스타상 △디지털음원 대상 △디지털음원 본상 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