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vs 모델, 강렬한 레드 드레스…"더 우아하게"
[스타일 몇대몇] 이다희의 '2020 골든디스크' 파격 브이넥 드레스…"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1.06 2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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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 크리스찬 시리아노 2018 F/W 컬렉션/사진=뉴스1/사진=뉴스1, 크리스찬 시리아노 |
이다희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이다희/사진=뉴스1 |
배우 이다희/사진=뉴스1 |
또한 이다희는 큼직한 보석으로 이뤄진 링 귀걸이와 골드 뱅글, 실반지를 매치했으며, 손톱엔 반짝이는 크리스탈 스톤을 활용한 네일아트로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배우 이다희/사진=뉴스1 |
이다희는 회색빛이 감도는 독특한 컬러 렌즈를 착용해 화려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크리스찬 시리아노 2018 F/W 컬렉션/사진=크리스찬 시리아노 |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은은하게 비치는 시어한 소재감의 드레스를 파격적으로 연출했다.
배우 이다희, 크리스찬 시리아노 2018 F/W 컬렉션/사진=뉴스, 크리스찬 시리아노 |
이다희는 스커트의 러플 장식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지만 모델은 한껏 볼륨을 살려 풍성하게 연출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델은 핑크빛 섀도를 활용해 눈매를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연출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으며, 긴 머리는 5:5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어 묶은 스타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같은 드레스를 캐나다 유명 셀러브리티 실비아 만텔라가 입은 모습./사진=크리스찬 시리아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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