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vs 모델, '디스코 퀸'으로 변신…"같은 옷 맞아?"
[스타일 몇대몇] 청하, 가온차트 시상식 패션…화려한 패턴 드레스 "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1.11 08: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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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뉴스1, 베르사체 |
청하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참석했다.
가수 청하/사진=뉴스1 |
긴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청하는 금빛 깃털 모양 귀걸이와 반짝이는 피어싱을 착용하고, 팬던트가 멋스러운 금빛 뱅글까지 매치해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가수 청하/사진=뉴스1 |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베르사체 |
룩북 속 모델은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멋스러운 미니드레스를 화려하게 연출했다.
모델은 패턴 드레스에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핑크 새틴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입었다.
모델은 이 위에 화이트 벨트를 매치하고, 강렬한 레드 레이스 스타킹, 스터드 장식의 리본 뮬을 신어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수 청하,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뉴스1, 베르사체 |
모델은 과감한 컬러 믹스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반면 청하는 깊은 네크라인을 여며 입고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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