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발랄한 모범생 패션…"런웨이 모델은?"

[스타일 몇대몇] 레드벨벳 조이, 프레피룩도 완벽 소화…입은 옷 "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8 18:00  |  조회 8292
그룹 레드벨벳 조이, 마이클 코어스 2020 S/S 컬렉션/사진=마이클 코어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 마이클 코어스 2020 S/S 컬렉션/사진=마이클 코어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이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편집=이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편집=이은 기자
이날 조이는 클래식한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꽈배기 니트에 레드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플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조이는 어깨 라인에 사랑스러운 러플 포인트가 들어간 브이넥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조이는 사랑스러운 리본 타이의 블랙 워커를 신고 화이트, 베이지 배색이 멋스러운 미니 백을 들어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마이클 코어스 2020 S/S 컬렉션/사진=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2020 S/S 컬렉션/사진=마이클 코어스
조이가 선택한 의상은 '마이클 코어스'의 2020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어깨 라인을 따라 러플 장식이 더해진 아이보리색 니트에 체크 패턴 플레어 스커트를 맞춰 입었다.

조이가 깔끔한 블랙 워커를 신은 반면 모델은 스터드 장식과 레드, 블랙 배색이 강렬한 로퍼를 신었다.

조이가 화사한 배색 토트백을 매치한 반면 모델은 가방 역시 화려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슈즈와 같이 레드와 블랙이 믹스된 아가일 패턴이 더해진 토트백을 들었다.

조이는 깔끔한 디자인의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해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한 반면 모델은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독특한 웨이브 헤어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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