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200만원대 화려한 봄 패션…"어디 거?"
한예슬, 펜디 2020 F/W 컬렉션 쇼 참석…같은 옷 입은 룩북 모델 스타일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26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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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제공=펜디(FENDI) |
한예슬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펜디'(FENDI) 2020 F/W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펜디(FENDI) |
한예슬은 네크라인, 소매, 허리라인에 파이핑 장식이 더해진 실크 자카드 드레스를 선택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한예슬/사진=펜디, 한예슬 인스타그램 |
오른쪽 중지엔 굵은 골드 링을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한예슬/사진=펜디, 한예슬 인스타그램 |
이날 한예슬이 선택한 드레스, 가방, 액세서리는 모두 '펜디'의 제품으로 총 가격은 9900달러(약 1200만원)에 달한다.
각 아이템은 멀티 컬러 실크 드레스,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 '피코 바게트 참' 2종으로 가격은 각 3600달러(한화 447만원대), 4800달러(한화 582만원대), 750달러(한화 91만원대)다.
/사진=펜디 공식 홈페이지 |
모델은 여기에 패턴이 멋스러운 산뜻한 에스파드리유 웨지힐을 매치하고, 펜디의 'F' 모양 귀걸이를 착용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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