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코로나19 극복 동참…대구에 '손 소독제' 2만개 기부

11일 대구 시청에 약 1억8000만원 상당 손 소독제 2만개 전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13 16:32  |  조회 1642
/사진=토니모리
/사진=토니모리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대구지역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11일 대구 시청에 손 소독제 '아베뜨 핸드 세니타이저 스프레이 85ml' 정품 2만개를 지원했다. 소비자가 기준 약 1억8000만원 상당이다.

기부 물품은 대구지역 내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필요 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토니모리가 기부한 '아베뜨 핸드 세니타이저 스프레이'는 휴대가 간편해 외출 후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고3 수험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열매 캠페인', 제품 구입시 기부금을 적립해 미혼모에게 전달하는 '기부천사 캠페인', 저소득 청소년 및 미혼모를 위해 NGO 단체에 2억원 상당 화장품 기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을 위한 8200만원 상당 화장품 증정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감이 커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과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손 소독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대구 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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