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LF 알레그리, 첫 협업…'비너스맨션' 콜라보 출시
브랜드 첫 협업 작가로 비너스맨션 선정…30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30 10: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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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F 알레그리 |
알레그리는 론칭 이후 처음으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한단계 도약한다는 설명이다.
비너스맨션은 국내외 패션, 출판,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가다.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 설계를 주제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유명 잡지와 갤러리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넥슨 등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제공=LF 알레그리 |
주제와 상반되는 다채로운 색감과 위트 있는 공간 배치를 통해 협업 주제를 역설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레그리는 비너스맨션의 그래픽에 섬세한 프린팅 및 자수 기법을 입혀 예술적 가치를 지닌 패션으로 완성했다.
/사진제공=LF 알레그리 |
협업 컬렉션은 오는 4월17일 전국 알레그리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3월30일부터 4월16일까지 LF몰에서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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