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vs고원희vs보아, 같은 옷 다른 느낌…"어디 제품?"
다른 방송에서 같은 드레스 입은 세 사람…색다른 스타일링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30 11: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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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배우 고원희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
지난 2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플로럴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시스루 미디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
전소미는 움직일 때 마다 흔들리는 댕글 이어링과 참 팔찌를 매치해 반짝임을 더했다.
/사진=배우 고원희 인스타그램 |
고원희는 시스루뱅을 내리고 짧은 단발머리를 하나로 묶었다. 여기에 그는 실버 주얼리와 보석 장식의 블랙 새틴 펌프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
보아는 밝은 브라운 헤어에 웨이브를 연출했다. 옆머리를 핀으로 고정하고 잔머리를 가볍게 내려 마치 반묶음 머리를 한 듯한 느낌을 냈다. 갸름한 얼굴형이 더욱 돋보인다.
여기에 보아는 다양한 피어스와 못 모양의 링 귀걸이를 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반지와 뱅글 역시 볼드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셀프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
검정 반소매 시스루에 검은색 테두리의 흰색 스팽글 꽃이 수놓여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룩북 모델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쇼트 헤어와 가죽 부츠 매치로 펑키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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