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성훈·정세운…'핑크 슈트'를 입은 남자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18 0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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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성훈, 가수 정세운, 트로트 가수 영탁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지난 15일 배우 성훈은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MTN '제12회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
성훈은 셔츠 안에 흰색 티셔츠를 받쳐 입었다. 여기에 광택이 감도는 검정색 구두를 착용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근 남성 스타들이 공식석상이나 무대에서 핑크색 의상을 입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부드럽고 댄디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슈트 역시 핑크로 고르는 이들이 늘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정세운은 밝은 분홍색 티셔츠 위에 같은색의 오버핏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바지는 선명한 핑크로, 컨버스화는 핫핑크 컬러로 선택해 경쾌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
영탁은 슬림한 핏의 재킷과 같은 핑크색 팬츠를 매치하고 깔끔한 셋업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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