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vs모델, 관능적인 레이스 슈트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맥퀸' 2020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소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27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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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알렉산더 맥퀸 |
지난 22일 김소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SBS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
여기에 김소연은 부츠컷 디자인의 슬랙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볼드한 반지와 이어 커프를 착용한 김소연은 레드-블랙 페디큐어와 글리터 샌들을 매치해 강렬함을 배가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
룩북 모델은 발등이 드러나는 길이의 슬랙스와 메리 제인 슈즈를 착용했다. 한 손엔 메탈릭한 미니 클러치를 들었다.
김소연은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옆머리를 내려 자연스러운 시크룩을 연출했다. 반면 모델은 커다란 목걸이를 매치하고 잔머리 없이 넘겨 묶은 포니테일을 연출해 색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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