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vs 한혜진, 아찔한 클리비지룩 드레스…"어디 거?"

[스타 vs 스타] '모스키노' 2020 프리폴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가수 제시-모델 한혜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9 01:01  |  조회 9280
가수 제시, 모델 한혜진 /사진=CJENM 제공, 머니투데이 DB
가수 제시, 모델 한혜진 /사진=CJENM 제공, 머니투데이 DB
가수 제시가 2020 MAMA에서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뽐냈다.

지난 6일 제시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포토월 행사에서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CJENM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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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시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비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그는 아찔한 클리비지를 드러내고 새틴 토트백을 들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제시는 한쪽으로 내린 옆머리와 높게 묶은 포니테일로 뉴트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작게 반짝이는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해 멋을 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머니투데이 DB /편집=마아라 기자
모델 한혜진은 지난 6월3일 진행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제시와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드레스의 소매가 어깨를 감싸도록 연출하고 PVC 글리터 슈즈를 매치해 반짝임을 더했다.

한혜진은 옆머리를 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꽃 장식 귀걸이와 매듭 모양의 반지를 착용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사진=모스키노 2020 프리폴 컬렉션
/사진=모스키노 2020 프리폴 컬렉션
제시와 한혜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모스키노'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화려한 드레스에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모양의 키치한 가방을 매치했다.

그는 금빛 리본과 함께 땋아 내린 드레드 헤어에 커다란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드레스를 힙한 스트리트 웨어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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