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3670만원대' 글리터 드레스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마르케샤' 드레스에 '불가리' 주얼리 매치한 배우 최수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4 00:00  |  조회 5850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마르케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마르케샤
배우 최수영이 반짝이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수영은 개그맨 신동엽,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제30회 아이원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았다.

이날 수영은 2부에서 블랙 플로럴 자수가 돋보이는 핑크 튜브톱 튤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1부에서 묶었던 머리카락을 풀어내린 수영은 멀리서도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수영은 허리 라인이 잘록하게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와 팔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불가리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불가리
수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마르케샤' 제품으로 가격은 5995달러(680만원대)다.

특히 수영이 착용한 귀걸이는 2.46캐럿 다이아가 수놓인 '불가리'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2990만원에 달한다.

한편 수영은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서단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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