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트임 드레스에 '4225만원' 주얼리…초호화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맥퀸' 2021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배우 김태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6 00:00  |  조회 7554
/사진=딜라이트 제공, 알렉산더 맥퀸
/사진=딜라이트 제공, 알렉산더 맥퀸
배우 김태리가 우아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2일 김태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딜라이트 제공
/사진=딜라이트 제공
이날 김태리는 원숄더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실크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태리는 이마를 드러낸 웨이브 헤어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로즈골드 이어링과 뱅글을 매치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김태리는 커다란 스터드가 장식된 펌프스를 착용해 강렬한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티파니앤코
/사진=알렉산더 맥퀸, 티파니앤코
김태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 2021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체인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드레스의 허리 트임이 잘 드러나도록 연출했다.

김태리가 착용한 주얼리는 '티파니앤코'의 하드웨어 컬렉션이다. 가격은 뱅글 2445만원, 이어링 1780만원으로 총 4225만원이다.

한편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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