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트임 드레스에 '4225만원' 주얼리…초호화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맥퀸' 2021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배우 김태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6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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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딜라이트 제공, 알렉산더 맥퀸 |
지난 2일 김태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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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딜라이트 제공 |
김태리는 이마를 드러낸 웨이브 헤어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로즈골드 이어링과 뱅글을 매치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김태리는 커다란 스터드가 장식된 펌프스를 착용해 강렬한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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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산더 맥퀸, 티파니앤코 |
김태리가 착용한 주얼리는 '티파니앤코'의 하드웨어 컬렉션이다. 가격은 뱅글 2445만원, 이어링 1780만원으로 총 4225만원이다.
한편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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