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이연희, '290만원대' 같은 옷 다른 느낌…"어디 거?"

[스타 vs 스타] '발망' 트위드 미니 드레스 착용한 가수 선미-배우 이연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12 00:14  |  조회 8465
가수 선미, 배우 이연희 /사진=인스타그램, 스콘 제공
가수 선미, 배우 이연희 /사진=인스타그램, 스콘 제공
가수 선미와 배우 이연희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레드와 네이비 배색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선미는 블랙 포인티드토 펌프스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선미는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레드 립과 네일로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스콘 제공, 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스콘 제공, 이연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12월1일 이연희는 영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선미와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당시 이연희는 얇은 검정 스타킹과 애나멜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다리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했다.

이연희는 다른 액세서리는 생략하고 볼드한 골드 이어링으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발망 by 매치스패션
/사진=발망 by 매치스패션
두 사람이 착용한 원피스는 '발망'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다. 가격은 2600달러로 약 290만원대다.

룩북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샌들과 클러치를 매치해 화사한 룩으로 선보였다.


한편 선미는 이달 말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연희는 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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