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사랑스러운 리본 드레스…"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12 01:00  |  조회 7661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소피 에 브왈라 드레스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소피 에 브왈라 드레스
배우 정유미 단아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제공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제공
이날 정유미는 순백의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했다. 앞머리를 내린 단발머리의 정유미는 길게 늘어지는 크리스탈 체인 이어링을 매치하고 볼드한 반지로 화사함을 더했다.

정유미는 허리의 매듭을 커다란 리본 모양으로 묶고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사진=소피 에 브왈라
/사진=소피 에 브왈라
정유미가 착용한 드레스는 '소피 에 브왈라'(Sophie et Voila) 오트쿠튀르 웨딩드레스다.

룩북 모델은 정수리에 볼륨을 살린 하이 번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발랄하게 소화했다.

한편 정유미는 2021 청룡영화제에서 유아인과 함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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