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등 훤히 드러내고 "SASSY"…모델과 같은 옷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우미우' 2021 S/S 컬렉션 파이널 의상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11 00:00  |  조회 8079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미우미우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미우미우
가수 선미가 아찔한 패션을 뽐냈다.

지난 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 속 선미는 이날 밤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우미우'(MIU MIU) 패션쇼 참석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선미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자수가 돋보이는 옐로 미니스커트와 홀터넥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같은 장식의 미니 숄더백을 들고 키튼힐이 장식된 스니커즈를 매치해 레트로풍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선미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의상을 입고 몸매가 드러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미우미우
/사진=미우미우
이날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미우미우'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선미가 착용한 톱과 스커트는 런웨이에서 모델 케이트 모스의 딸인 릴라 그레이스 모스가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릴라 그레이스 모스는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매끈한 어깨 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그는 보석 장식 슬리퍼를 착용해 리조트 풍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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