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목걸이 하나가 '5억'?…초호화 주얼리 "어디 거?"

[그거 어디 거] '프레드' 하이주얼리 착용한 가수 티파니 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05 01:00  |  조회 5492
/사진=가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프레드 제공
/사진=가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프레드 제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화려한 다이아몬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아이보리 색상의 셔츠 드레스에 빨간색 스트랩 슈즈를 신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티파니는 하트모양과 레이스를 두른 듯한 독특한 세팅이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하트 펜던트 세공의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매치하고 화려함을 물씬 자아냈다.

티파니가 착용한 보석은 '프레드'의 '쾨르 앙 카스카드 하이 주얼리 세트'다.

특히 화이트 골드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네크리스는 가격이 무려 5억1980만원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함께 착용한 이어링 역시 9281만원의 고가 제품이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7월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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