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걸친 주얼리만 '6244만원'…초호화 패션 "어디 거?"

불가리 글로벌 캠페인 참여한 그룹 블랙핑크 리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28 00:00  |  조회 9219
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제공=불가리
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제공=불가리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수천만원대 주얼리 룩을 뽐냈다.

최근 불가리는 리사가 참여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매그니피카'(Magnifica)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마를 연상케 하는 배경에서 리사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톱과 화이트 와이드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리사는 넓게 파인 네크라인에 다이아몬드 세팅 목걸이와 뱅글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다른 손에는 볼드한 반지와 함께 뱀이 감고 있는 듯한 모양의 시계를 레이어드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리사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은 2280만원이다. 다이아 세팅 팔찌는 1370만원, 목걸이는 820만원이다.

이 컷에서 리사가 착용한 주얼리와 시계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무려 6244만원이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제공=불가리
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제공=불가리
이번 화보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렉터 겸 포토그래퍼 체마 예스테(Txema Yeste)가 촬영했다.

리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Zendaya), 이탈리아의 톱모델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 슈퍼모델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등 4인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함께 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데뷔 5주년을 맞아 총 5개의 이벤트로 구성된 '4+1 PROJEC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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