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나, 크롭트 톱 패션에…멤버들 "바람났냐, 옷 입길" 지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30 14:09  |  조회 11213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핑크빛 패션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단디 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목 뒤로 고정하는 핑크빛 크롭트 톱에 편안한 무드의 크림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입은 모습이다.

홀터넥을 입고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을 드러낸 유나는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상큼한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짧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유나는 하트가 연결된 듯 디자인의 귀걸이를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옆태를 강조했다.

유나의 사진을 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반응은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옷 입길"이라는 단호한 댓글을 남겼으며, 민영은 "바람났냐"며 장난기 어린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은지는 또 "춥다"는 짧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이 다시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으며, 지난 17일 발매한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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