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세련된 '1729만원' 패턴 드레스 룩…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머리부터 발 끝까지 '디올' 신상 아이템으로 꾸민 가수 겸 배우 수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06 00:31  |  조회 11239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디올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디올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멋스러운 패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수지는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 위치한 디올 팝업 스토어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디올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디올
이날 수지는 디올 특유의 트왈 드 주이 패턴이 돋보이는 그레이 롱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드레스와 같은 패턴의 슬링백을 신고 인디고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레이디 디올 백을 들어 청량한 여름 룩을 완성했다.

김 생머리를 풀어내린 수지는 매장에서 선글라스를 쓰거나 다른 컬러의 백을 들며 매장을 꼼꼼하게 둘러 봤다.

/사진제공=디올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제공=디올 /편집=마아라 기자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 제품이다. 트왈 드 주이 패턴이 그려진 그레이 색상의 롱 드레스의 가격은 750만원이다. 같은 패턴의 슈즈는 128만원, 그라데이션 패턴의 가방은 640만원이다.

여기에 수지가 착용한 팔찌, 선글라스, 귀걸이의 가격을 합하면 이날 수지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은 총 1729만원이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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