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걸친 주얼리만 '4500만원대'…초호화 룩 "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타사키' 주얼리 착용한 배우 서현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07 00:30  |  조회 8953
배우 서현진 /사진제공=tvN, 타사키
배우 서현진 /사진제공=tvN, 타사키
배우 서현진이 럭셔리한 주얼리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서현진은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서현진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tvN 제공
배우 서현진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tvN 제공
이날 서현진은 아이보리 컬러의 노칼라 블라우스에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블랙 스커트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은 장녀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블랙 스커트에 보석 장식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차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서현진은 움직일 때마다 빛을 반사하는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미모를 화사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타사키
/사진제공=타사키
서현진이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타사키'(TASAKI) 제품이다. 꽃모양 모티프의 이어커프는 2200만원대, 커다란 반지는 2100만원대다.

다른쪽 손에 낀 심플한 다이아 하프링은 200만원대로 이날 서현진이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4500만원대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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