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란제리 살짝 드러낸 '321만원' 슈트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발망'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착용한 배우 엄지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08 00:31  |  조회 6286
배우 엄지원 /사진=CJENM 제공, 발망
배우 엄지원 /사진=CJENM 제공, 발망
배우 엄지원이 시크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엄지원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방법: 재차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CJENM
/사진=CJENM
이날 엄지원은 블랙 브라가 드러나는 시스루 톱에 블랙 팬츠와 오버핏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턱시도 배색 칼라가 돋보이는 4버튼 재킷을 발목까지 타이트한 팬츠와 매치해 늘씬하게 소화했다.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엄지원은 화려한 주얼리와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발망
/사진=발망
엄지원이 착용한 재킷은 '발망' 제품이다. 블랙 울 블레이저의 가격은 321만원이다.

발망 모델은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오버핏 재킷 룩으로 연출했다. 모델은 재킷의 단추를 풀고 베레와 미니백을 매치해 편안한 파리지앵 룩으로 스타일링했다.

모델은 흰색과 검정이 배색된 펌프스를 신고 룩에 통일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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