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다이버 워치로 완성한 '660만원대' 슈트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스위스 워치브랜드 '미도'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라이브 방송 진행한 배우 김수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09 00:30  |  조회 6471
/사진=미도 제공, 에르메네질도 제냐 by 파페치
/사진=미도 제공, 에르메네질도 제냐 by 파페치
배우 김수현이 멋스러운 슈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김수현은 시계 브랜드 미도(MIDO)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수현은 현재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미도 제공, 미도 유튜브 온라인 이벤트 영상 캡처
/사진=미도 제공, 미도 유튜브 온라인 이벤트 영상 캡처
이날 김수현은 흰색 셔츠에 깔끔한 그레이 슈트와 블랙 플레인토 구두를 착용했다. 김수현은 사선으로 거친 느낌이 강조된 블랙 타이를 하고 왼쪽 가슴에 포켓스퀘어를 꽂아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김수현은 딥 블루 다이얼이 돋보이는 다이버 워치를 착용해 세려된 멋을 풍겼다.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by 파페치, 미도 제공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by 파페치, 미도 제공
김수현이 착용한 슈트 재킷과 팬츠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제품이다. 가격은 372만원대다.

슈트에 매치한 시계는 미도의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Ocean Star)의 신제품 '오션스타 다이버 600 크로노미터'다. 가격은 288만원.

9시 방향의 헬륨 밸브가 깊은 수면에서 올라오는 감압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로 탁월한 자율성, 정확성, 충격 저항성을 자랑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모델은 라이트 블루 셔츠에 패턴 타이를 매치했다. 모델은 포켓 스퀘어 없이 심플하게 연출하고 한 손에 브리프 케이스를 들어 멋스러운 비즈니스 룩으로 완성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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