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vs 한예슬, 배꼽까지 파인 '351만원' 드레스…"어디 거?"
[스타 vs 스타] '생 로랑' 2021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그룹 레드벨벳 예리-배우 한예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08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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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 배우 한예슬 /사진=레드벨벳 '퀸덤' 티저 영상,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
지난 3일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발매하는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의 티저인 무드 샘플러 영상을 선공개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
예리는 가슴부분이 깊게 파여 골드 스트랩이 장식된 블랙 드레스에 얇은 검정 스타킹과 이너웨어를 매치했다. 여기에 예리는 볼드한 체인 형태 네크리스와 아이커프를 매치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
앞머리를 내리고 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한예슬은 눈두덩 전체를 그린 아이섀도로 채워 바르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한예슬은 배꼽까지 깊게 파인 드레스 안에 속옷을 생략하고 과감한 클리비지 룩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같은 색 팬츠를 받쳐 입고 얇은 샌들과 사각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생 로랑 |
생 로랑 모델은 한예슬과 같이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과감하게 연출했다. 모델은 팬츠에 앵클부츠를 신고 층을 낸 단발머리로 로큰롤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데뷔 7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을 발표한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이 직접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헤비'(Hevvy)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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