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걸친 주얼리만 '1억' 넘네…초호화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디올' 2021 F/W 컬렉션과 '로즈 드 방' 주얼리 착용한 김연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25 01:45 | 조회
10629
![]() |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사진=디올 |
최근 김연아는 디올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 연 럭키 참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김연아는 디올의 파인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드카스텔란이 디자인한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사진=디올 |
여기에 김연아는 흰색 레이디 디올 백을 들고 호피무늬 슈즈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긴 생머리에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김연아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연아는 하나에 수천만원에 달하는 로즈 드 방 컬렉션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멋스러운 디올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 |
/사진=디올 |
모델은 니삭스 양말과 레이스업 스타일의 가죽 슈즈를 레이어드해 펑키한 믹스매치를 연출했다. 모델은 셔츠에 칼라 형태의 초커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 |
/사진=디올 |
한편 김연아는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현재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