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디올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아찔한 시스루 스커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지수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레이디 디올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지수는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레이디 디올 백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디올

이날 지수는 데님 소재의 반소매 재킷을 입고 짧은 반바지에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프릴 스커트를 매치했다. 재킷이 반바지를 가려 마치 하의실종 룩처럼 연출돼 아찔함을 자아냈다.

지수는 검정 양말과 부츠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지수는 재킷과 같은 데님 컬러의 레이디 백을 매치하고 골드 색상의 커스텀 이어링과 팔찌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디올 /편집=마아라 기자

지수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 2021 F/W 컬렉션 의상이다. 가격은 재킷 270만원, 스커트 740만원, 가방 640만원이다. 지수가 착용한 부츠, 주얼리 가격까지 합하면 지수가 착용한 아이템 가격은 총 2016만원이다.

디올 모델은 시스루 스커트에 쇼츠와 뷔스티에를 매치해 아찔함을 배가했다. 데님 재킷 룩을 선보인 모델은 빨간색 체크무늬 스커트와 플랫슈즈로 캐주얼한 컨트리풍 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