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대 데뷔' 리사, 반짝이 글리터 무대의상…"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국 지미 팬런쇼에서 솔로 데뷔 무대 선보인 그룹 블랙핑크 리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15 0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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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 더 블론즈 2020 Fall 컬렉션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AFPForum=뉴스1 |
지난 10일(현지시간) 리사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쇼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NBC '지미 팰론쇼' |
리사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와 흰색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더 블론즈, 불가리, 와이프로젝트 |
보디슈트 가격은 미정. 팬츠는 60만원대. 주얼리는 각 830만원, 915만원, 990만원이다.
더 블론즈 모델은 팔에 가죽 롱 글로브를 착용하고 몸에 보디 체인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했다. 모델은 프린지가 장식된 데미지 진과 메탈릭 부츠를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극대화 했다.
블랙핑크(BLACKPINK) 리사 첫 솔로 싱글 앨범 'LALISA'. 사진은 앨범 PR 사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리사는 솔로곡 '라리사'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최단기록이다.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약 4일이 걸린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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