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오연수, 동안 비결 "선블럭 365일 발라…집 안에서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1 10: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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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오연수 인스타그램 |
지난달 30일 첫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가 자신의 '꿀 피부' 관리 비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아침 피부 관리 루틴으로 스킨, 로션, 선블럭을 바른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일할 때는 피부과를 가서 관리를 받는다. 평상시에는 화장은 하지 않고 팩트, 립스틱 정도 바른다"며 "선블럭은 항상 바른다.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 안에 있어도 꼭 바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매일 선블럭을 바르는 이유에 대해 "집안에 있어도 이런 조명이나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으로 (피부가) 탄다"며 스무 살 때부터 관리를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오연수의 과거 사진을 본 홍진경은 "진짜 언니는 성형 안 했다. 똑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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