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 /사진=까르띠에 제공, 발망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이 멋스러운 클리비지 룩을 선보였다.

최근 이솜은 까르띠에(Cartier)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새롭게 마련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에 참석했다.

배우 이솜 /사진제공=까르띠에

이솜은 가슴 아래로 깊게 파인 블랙 저지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레스의 긴 소매에 골드 팔찌를 레이어드하고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솜은 볼륨감 있는 독특한 세팅의 이어링, 반지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이솜은 보석 장식의 스트랩 슈즈를 신고 모델 출신 다운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발망

이날 이솜이 착용한 드레스는 '발망' 제품이다. 가격은 299만원.

발망 모델은 액세서리는 생략하고 골드 체인 장식과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핸드백, 구두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한편 까르띠에 팝업 전시회에는 이솜과 함께 이제훈, 류준열, 송강, 배윤영, 여연희, 청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