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깊게 파인 '968만원대' 드레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한 배우 김소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6 01:00  |  조회 6837
배우 김소연 /사진=배우 김소연 인스타그램, 알렉산드레 보티에
배우 김소연 /사진=배우 김소연 인스타그램, 알렉산드레 보티에
배우 김소연이 '드레소연'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멋스러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온라인 생중계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MA)에는 김소연이 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더팩트 제공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더팩트 제공
이날 김소연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빨간색 글리터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짧은 단발머리를 뒤로 넘겨 연출하고 긴 목선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소연은 블랙 펌프스를 신고 드레스의 슬릿 사이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알렉산드레 보티에, 파페치
/사진=알렉산드레 보티에, 파페치
김소연이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의 2021 F/W 컬렉션 라인이다. 가격은 968만9000원이다.

알렉산드레 보티에 모델은 가슴선 아래까지 깊게 파인 드레스에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클리비지 룩을 강조했다. 모델은 PVC 배색의 블랙 슬링백을 매치하고 시크한 이브닝 룩을 연출했다.

한편 김소연은지난 9월10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천서진 역으로 출연했다. 2021 TMA에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와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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