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vs 김선호, '280만원'짜리 망사 옷 입었다…"어디 거?"
[스타 vs 스타] '2021 TMA' 그룹 방탄소년단 뷔, tvN '갯마을 차차차' 배우 김선호 같은 옷 다른 느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10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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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 배우 김선호 /사진=더팩트 제공, 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
지난 2일 방탄소년단(BTS)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속살이 드러나는 망사 디자인의 니트를 입고 오버핏 재킷과 팬츠를 입었다. 그는 체인이 늘어지는 펜던트 네크리스를 니트 위에 레이어드해 중성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 배우 김선호 /사진=더팩트 제공, 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
극중 윤혜진(신민아 분)이 홍두식(김선호)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서울 데이트 중 백화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선호는 피팅 룸에서 망사 니트에 블랙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뷔가 검정 구두를 신은 반면 김선호는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좀 더 캐주얼하게 소화했다.
/사진=발렌티노 |
발렌티노는 2021 F/W 컬렉션 런웨이에서 여성 모델과 남성 모델 모두에게 해당 톱을 입혔다. 여성 모델들은 주로 셔츠 안에 레이어드해 입었으며, 남성 모델은 후드 점퍼, 블루종, 코트 등 아우터 안에 매치했다.
특히 남성 모델 중 몇몇은 맨 몸에 니트만 착용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발렌티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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