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 /사진제공=토즈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세련된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최근 조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진행된 '토즈 X 헨더 스킴'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론칭 이벤트에 참석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 /사진제공=토즈

이날 조이는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핑크빛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조이는 흰색 셔츠 차림에 알파카 청키 숄을 걸치고 블랙 니하이 삭스와 로퍼를 매치해 멋스러운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조이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토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토즈

조이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모두 '토즈' 제품이다. 셔츠는 56만원, 숄은 243만원, 가방은 88만원 등으로 이날 조이가 착용한 아이템 가격은 총 510만5000원이다.

토즈 모델은 셔츠에 와이드 데님 진을 매치해 오버핏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중단발 헤어스타일의 모델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한편 토즈 팩토리 X 헨더 스킴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9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비롯해 토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