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1077만원' 럭셔리 사모님 룩…모델과 같은 옷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2021 FW 컬렉션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서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3 01:00  |  조회 9179
배우 김서형 /사진=배우 김서형 인스타그램, 버버리
배우 김서형 /사진=배우 김서형 인스타그램, 버버리
배우 김서형이 멋스러운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패션 매장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서형은 전날인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버버리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배우 김서형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김서형 인스타그램
짧은 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묶은 김서형은 흰색 하이넥 톱에 베이지색 플리스 재킷과 캐시미어 트렌치코트를 레이어드해 포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서형은 검정 가죽 핸드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서형은 무릎까지 오는 블랙 버뮤다팬츠에 발 모양이 비치는 누드 톤의 튤 삭스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버버리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버버리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김서형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트렌치코트 550만원, 부츠 188만원, 가방 339만원이다.

버버리 모델은 김서형과 같은 의상에 헤어스타일과 가방을 다르게 매치했다. 모델은 귀를 덮는 가죽 트래퍼 햇을 쓰고 같은 소재의 토트백을 들어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김서형은 올 상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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