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vs 이선빈, '606만원대' 같은 옷 다른 느낌…"어디 거?"
[스타 vs 스타] 프릴 블라우스에 패턴 미니스커트와 카디건 걸친 배우 한예리-이선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26 0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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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이선빈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
지난 2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에 참석한 한예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한예리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한예리는 단발머리를 하나로 묶고 옆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얇은 후프링과 반지를 레이어드해 여리여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선빈 /사진=임성균 기자, '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
이선빈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보헤미안 풍 웨이브 헤어를 반묶음한 이선빈은 앞머리를 내리고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선빈은 프릴 블라우스에 벨트 없이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카디건을 걸쳤다. 이선빈은 웨스턴 풍의 가죽 미들 부츠를 신고 같은 색 미니백을 매치했다. 주얼리는 볼드한 디자인으로 선택해 경쾌한 캐주얼룩으로 소화했다.
/사진=에트로, 로에베 /편집=마아라 기자 |
에트로 모델은 프릴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내려 아찔한 클리비지 룩으로 연출했다. 모델은 가죽 꼬임이 돋보이는 넓은 벨트를 매치하고 볼드한 팔찌를 양쪽 손목에 둘렀다. 모델은 미들 부츠의 주름을 강하게 잡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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