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가수 보아가 멋스러운 밀착 니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겨루는 홀리뱅, 훅, 라치카, 코카N버터 4크루의 무대가 펼쳐졌다.

가수 보아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전신에 모노그램 패턴이 디자인된 핑크 자카드 톱과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보아는 핑크빛 글리터 장식의 스트랩 플랫폼 샌들을 신고 각선미를 매끈하게 연출했다.

앞머리를 내린 웨이브헤어스타일을 한 보아는 귀 안쪽으로 파란색 헤어 컬러가 보이는 투톤 염색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보아는 커다란 후프링과 반지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27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의상을 입은 사진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우파 끝"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가수 보아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발망 by 파페치, 지미추 /편집=마아라 기자

보아가 착용한 의상은 '발망' 제품이다. 모노그램 자카드 니트 터틀넥의 가격은 200만1000원, 스커트는 187만8000원이다.

함께 매치한 제품은 '지미추' 샌들이다. 가격은 120만원대다.

한편 보아는 '스우파'에서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 활약했다. 보아는 지난해 12월 정규 10집 'BETTER'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