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복근 드러낸 '445만원' 니트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제작발표회 참석한 홀리뱅 허니제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02 01:00  |  조회 19561
댄서 허니제이 /사진=Mnet 제공, 펜디
댄서 허니제이 /사진=Mnet 제공, 펜디
홀리뱅 허니제이가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제작발표회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댄서 허니제이 /사진제공=엠넷
댄서 허니제이 /사진제공=엠넷
이날 허니제이는 연핑크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 크롭톱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그는 같은 소재의 니트 미디 스커트를 매치하고 베이지색 부츠를 착용해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허니제이는 니트 톱과 스커트 사이로 선명하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붉게 물들인 생 머리를 풀어 내리고 볼드한 골드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펜디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펜디 /편집=마아라 기자
허니제이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모헤어 소재의 핑크빛 니트 톱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115만원. 함께 매치한 하이웨이스트 펜슬 스커트는 175만원, 목걸이는 155만원이다.

펜디 런웨이 모델은 볼드한 팬던트가 돋보이는 초커와 이어링을 착용하고 어깨에는 가죽 스트랩 베낭을 멨다. 모델은 니트톱 소매에 가죽 팔찌는 커프스처럼 착용하고 살이 비치는 흰색 자수 스타킹과 퍼 샌들을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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