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선미, 9300만원 넘는 초호화 주얼리 룩…"어디 거?"
[그거 어디 거] 독특한 헤어 선보인 선미, 초미니 패션+럭셔리 주얼리 매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08 01: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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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사진=JTBC, 부쉐론 제공 |
선미는 지난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JTBC |
선미는 몽환적인 머리 색과 잘 어울리는 옅은 하늘색 의상을 선택했다. 그는 매니큐어 색 역시 하늘색을 택해 통일감을 더했다.
선미는 특히 가슴선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아찔한 초미니 드레이핑 드레스에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장식된 투명 하이힐을 신어 늘씬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JTBC, 부쉐론 |
선미가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플륌 드 펑 컬렉션' 제품이다.
이는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장식된 공작 깃털 모양의 주얼리 컬렉션으로, 이날 선미가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9311만원에 달한다.
로즈컷 다이아몬드 2개와 총 2.01캐럿 상당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518개가 장식된 귀걸이는 5600만원, 로즈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다이아몬드 259개가 장식된 목걸이는 2960만원, 96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는 751만원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싱어게인'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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