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각선미 뽐낸 '903만원대' 미니원피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손예진, '발렌티노' 신세계 강남 '백 바' 방문…청순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09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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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
최근 손예진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여성 부티크에 새롭게 단장한 '백 바'(Bag Bar)를 찾았다.
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
이날 손예진은 알록달록한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화이트 트위드 미니원피스에 아찔한 굽이 돋보이는 화이트 플랫폼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
또한 손예진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뒤, 한쪽 귀 뒤로 넘겨 갸름한 턱선과 금빛 귀걸이를 강조했다.
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발렌티노 (VALENTINO) |
특히 손예진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로코' 백으로 화이트 룩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발렌티노(Valentino) |
화이트 미니원피스는 발렌티노 2022 리조트 컬렉션으로, 알록달록한 멀티 컬러 트위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전면 단추 장식이 돋보인다. 가격은 3400달러(한화 약 400만원대)다.
함께 매치한 구두는 발목 스트랩이 달린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플랫폼 펌프스로 가격은 133만원이며, 스터드 장식과 체인이 멋스러운 가방은 '스터드 사인 백'으로 340만원, 발렌티노의 '브이'(V) 로고 모양의 금빛 귀걸이는 30만원이다.
/사진=발렌티노(Valentino) |
손예진이 선보인 스터드 사인 백, 로코백 등 발렌티노 가방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 여성 부티크 백 바를 비롯해 여성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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