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볼륨 몸매'로 화제 모은 조보아, '1억' 주얼리 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2021 MAMA'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조보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4 00:00  |  조회 20513
/사진=뉴스1, 스티븐 웹스터
/사진=뉴스1, 스티븐 웹스터
배우 조보아가 2021 MAMA에서 파격 드레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착용한 주얼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1 MAMA)에서는 조보아가 안보현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조보아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조보아는 화려한 이어링과 뱅글 팔찌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Mnet '2021 MAMA' 방송화면
/사진=Mnet '2021 MAMA' 방송화면
특히 조보아는 우아한 포즈와 함께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장에서는 조보아가 등장하는 순간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보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스티븐 웹스터' 제품이다. 팔찌는 64500파운드, 귀걸이는 11100파운드로 한화로 각 1억50만원대, 1730만원대에 달한다. 18k 화이트골드 소재의 팔찌에는 무려 11.11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가 장식돼 있다.

한편 조보아는 이날 시상식에서 안보현과 함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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