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결혼, JYP "계약 끝나…2PM 다른멤버들은 많이 남았다"
황찬성,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전 임신 및 내년 결혼 계획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5 21: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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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정규 7집 앨범 'MUST'(머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21.06.2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별로 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다 다르다. 찬성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나머지 멤버들(JUN. K, 닉쿤, 우영, 준호)은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고 스타뉴스를 통해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황찬성은 자필 편지를 통해 현재 연인이 임신 초기이며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이와 함께 자신이 내년 1월 JYP와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은 자필 편지에서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며 "함께 소통해 결정을 내렸고 회사도 흔쾌히 밝은 앞날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기로 했다. 저의 뿌리이자 오랜 친구 같은 회사와는 언제나 서로의 발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2PM 멤버 옥택연 역시 2018년 JYP를 떠나 51K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만 2PM 활동은 JYP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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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찬성이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2021.11.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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