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걸친 주얼리만 '8402만원'…초호화 슈트 룩 "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대상 수상한 배우 이지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7 00:26  |  조회 15609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티파니앤코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티파니앤코 /편집=마아라 기자
배우 이지아가 멋스러운 블랙 슈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청담에서는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드라마 부문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이지아는 커다란 라펠이 돋보이는 블랙 오버핏 재킷과 팬츠를 입고 우아한 슈트 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살린 이지아는 다이아몬드 장식이 늘어지는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이지아는 볼드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하고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이지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티파니앤코' 제품이다. 플래티늄에 마퀴아 다이아몬드 1.67캐럿, 페어 다이아몬드 1.48캐럿,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1.10캐럿 장식된 귀걸이의 가격은 무려 6490만원이다.

이지아가 양 손에 착용한 반지 가격은 920만원, 845만원, 147만원으로 이날 이지아가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8402만원이다.

한편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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