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 /사진=MBC 제공, 비바탐탐

배우 이세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21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세영은 은은한 자수가 돋보이는 핑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옆머리를 잔머리처럼 자연스럽게 내린 이세영은 핑크빛 볼터치와 립 컬러로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이세영은 작게 반짝이는 귀걸이와 목걸이를 레이어드 해 화사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배우 이세영 /사진=MBC 제공, 부쉐론 /편집=마아라 기자

이세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비바탐탐' 제품이다. 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볼레로 톱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주얼리는 모두 '부쉐론' 제품이다. 이세영은 이어링을 양쪽이 다르게 매치해 언밸런스 포인트를 연출했다. 가격은 목걸이 821만원, 위 아래 다른 펜던트가 장식된 스터드 이어링은 669만원, 이세영이 한쪽만 매치한 귀걸이는 526만원이다. 주얼리만 2016만원어치를 걸친 셈이다.

한편 이세영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 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수상자 이준호 수상, 이준호 이세영의 베스트 커플상으로 4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