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색 바꾼 한예슬, 브라톱 입고 눈바디…아찔 볼륨감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14 00:00  |  조회 93292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염색으로 분위기 변신에 나섰다.

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year. new hair"(새해. 새 헤어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블랙 톱에 레이스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 시간 흑발이었던 한예슬은 밝은 오렌지 브라운으로 헤어 컬러를 바꾼 모습이다. 그는 말린 장미빛 립 컬러와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같은 날 한예슬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새로운 헤어 컬러와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그는 한 손에 덤벨을 들고 운동 기구 앞에서 눈바디를 확인 중이다.

특히 한예슬은 아찔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라인, 가슴 아래 타투를 살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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