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눈만 마주쳐도 부끄럽다는 남편 "부부관계는 주 7회"
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10 2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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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
오는 12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서는 부끄러운 만큼 갈구하는 남편과 그 때문에 고개를 숙인 아내의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애로부부' 녹화에 참여한 남편은 "아내가 보는 것도 부끄럽고, 아내와 눈 마주치는 것도 부끄럽다"고 고백하면서도 "부부관계는 주 7회 원한다"라고 밝혔다.
아내의 눈길을 부끄러워하면서도 매일 부부 관계를 원하는 남편의 모습에 MC 양재진과 안선영은 어리둥절해 한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던 아내는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남편은 "항상 왕성하고 지금도 왕성하다"고 말을 이어갔고, 결국 아내는 고개를 숙였다.
한편 부끄러움이 많은 남편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속터뷰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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