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1051만원" 최수영, '아찔' 홀터넥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수영, 홀터넥 드레스+스터드 미니백 포인트…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25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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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사진=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수영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아이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사진=뉴스1 |
수영은 다리가 살짝 드러나는 옆트임이 더해진 드레스에 굵은 가죽 스트랩으로 엮어 만든 듯한 뮬을 신어 슬림한 각선미를 뽐냈다.
시크한 룩을 완성한 수영은 은빛 구슬을 엮어 만든 듯한 깜찍한 미니백을 들었으며, 은빛 체인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사진=뉴스1 |
/사진=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편집=이은 기자 |
목 뒤로 리본을 묶어 고정하는 디자인의 면 소재 홀터넥 드레스는 267만원, 함께 매치한 양가죽 위빙 뮬은 206만5000원, 은빛 스터드 장식의 가죽 소재를 엮어 만든 미니백은 577만5000원이다.
한편 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촬영을 마쳤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수영은 오는 8월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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