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최민환 "쌍둥이 한방에 자연임신…정관수술 바로 했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13 07:53  |  조회 4726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내인 율희가 쌍둥이를 갖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샘 해밍턴, 장동민, 아나운서 조충현, 가수 최민환,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31세에 아들 하나, 쌍둥이 딸까지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최민환은 "쌍둥이는 자연 임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러면 이동국씨네처럼 될 가능성도 있지 않나. 둘, 둘, 하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최민환은 "근데 이미 공장 문 닫았다"며 쌍둥이가 태어난 후 바로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정관 수술을 마쳤다는 사실에 MC 유세윤은 "벌써?"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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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민환은 "사실 아내(율희)가 쌍둥이 갖기를 너무 원했다"며 "베개 밑에 사진을 두고 자면 쌍둥이가 태어난다고 해서 그렇게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환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문의했지만, 의사가 "너무 어리고 첫째도 있으셔서 안 된다"며 쌍둥이 시험관 시술을 반대했다고.

그는 "(의사가) '자연 임신으로 시도해 보고 안 되면 다시 오세요'라고 하더라. 그런데 바로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민환은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같은 해 첫 아들 재율 군을 낳았으며, 2020년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자매를 품에 안았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각 31세, 26세에 세 아이 부모가 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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