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시상식서 근황 포착…염색 머리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6 13:57  |  조회 11266
배우 안성기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배우 안성기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성기 배우가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안성기 배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기는 지난 24일 열린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푸른빛이 도는 셔츠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도트무늬 넥타이를 매치했다. 특히 안성기는 풍성하게 자란 머리카락과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배우 고(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서 백발로 등장했던 안성기는 이번 시상식에서 머리카락을 갈색빛으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았으나 이듬해 완치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재발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9월 공개됐다.

안성기는 지난해 말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영상 소감을 통해 "제 건강을 많이 걱정해 주시고 있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다.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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